퀸즈장로교회에서 진행되는 2005 예배학교, 그 셋째 주 시간에는 예배학에 대해서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강의가 이어진다. 22,23일 저녁 7시에 열리며 첫날 장목사는 예배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장목사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한다. 부모님 생신을 맞이할 때 마음이 중요하다고 해서 부모님 생신은 챙기지 않고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하여 친구와 보낸다면 아무 소용 없듯이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소에 나와 하나님께 경배 드려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 장목사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 인간은 우리를 존재케 하신 하나님께 마땅히 존귀와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늘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두려움을 가지고 삶의 예배, 즉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한다”며 강조하였다.

장영춘 목사는 이어서 23일에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바른 예배가 되는지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