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개국 참가, 2만 8천여명 등록.
2005 힐송컨퍼런스가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슈퍼 돔에서 4일 첫 신호탄을 올렸다.
슈퍼돔 경기장 앞은 오후 5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는 오프닝에 참석하기 위해 몰려든 2만 여명의 인파로 집회 3시간 전부터 인산인해였다.
무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슈퍼돔 집회 중 7시 30분 예정이었던 2부는 한꺼번에 집회장소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혼선을 빚어 40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탭댄스로 시작된 오프닝은 'Strength'라는 주제에 맞춰 장엄한 자연이 담긴 영상물과 함께 파워풀한 워십으로 장식됐다.
웅장한 오프닝 공연에 이어 달렌 책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무대위로 달려나오는 순간 슈퍼돔을 가득메운 참가자들의 함성이 장내를 뒤흔들었다.
찬양단의 인도로 분위기가 고조되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2005년 힐송컨퍼런스에 온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컨퍼런스 기간 동안 하나님의 힘이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7시 30분 집회에서 주 강사로 나선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은 '예수님의 리더십의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나는 수 십년간 리더십을 강의했지만 그 기본 원칙들은 모두 성경에서 배웠다. 특히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고압적인 리더십이 아닌 섬김의 리더십, 사람들과 하나되며 이끄는 온유의 리더십의 원칙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의회와 각 정당의 대표들도 참석 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보도진의 취재열기도 예년과 다른 모습이었다.
"하나님께서 이 호주 땅을 붙들고 축복하셨기에 힐송 컨퍼런스라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열릴 수 있는 것이다"
힐송 컨퍼런스는 8일(금)까지 진행된다.
2005 힐송컨퍼런스가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슈퍼 돔에서 4일 첫 신호탄을 올렸다.
슈퍼돔 경기장 앞은 오후 5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는 오프닝에 참석하기 위해 몰려든 2만 여명의 인파로 집회 3시간 전부터 인산인해였다.
무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슈퍼돔 집회 중 7시 30분 예정이었던 2부는 한꺼번에 집회장소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혼선을 빚어 40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탭댄스로 시작된 오프닝은 'Strength'라는 주제에 맞춰 장엄한 자연이 담긴 영상물과 함께 파워풀한 워십으로 장식됐다.
웅장한 오프닝 공연에 이어 달렌 책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무대위로 달려나오는 순간 슈퍼돔을 가득메운 참가자들의 함성이 장내를 뒤흔들었다.
찬양단의 인도로 분위기가 고조되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2005년 힐송컨퍼런스에 온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컨퍼런스 기간 동안 하나님의 힘이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7시 30분 집회에서 주 강사로 나선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은 '예수님의 리더십의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나는 수 십년간 리더십을 강의했지만 그 기본 원칙들은 모두 성경에서 배웠다. 특히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고압적인 리더십이 아닌 섬김의 리더십, 사람들과 하나되며 이끄는 온유의 리더십의 원칙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의회와 각 정당의 대표들도 참석 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보도진의 취재열기도 예년과 다른 모습이었다.
"하나님께서 이 호주 땅을 붙들고 축복하셨기에 힐송 컨퍼런스라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열릴 수 있는 것이다"
힐송 컨퍼런스는 8일(금)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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