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참빛교회(담임 안태호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집사안수식을 가졌다.

이 날 전 PCUSA총회장이었고 미국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냈던 이승만 목사가 “충성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으며 집사 6명의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참빛교회는 20주년을 맞아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6개의 동산(셀처치)을 만들었다. 각각의 동산은 선교지를 정해서 그 나라 국기를 들고 등단식을 하며 선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참빛교회는 지난 2001년에 티넥에 위치한 초등학교가 문을 닫게 됨에 따라 그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전면개축과 보수공사를 통해서 그 모습을 갖춘 교회이다. 그 후 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회시설과 공간을 지역사회에 열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