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에는 교수님으로 주말에는 목사님으로 사역했던 김성중 목사와 그와 뜻을 함께하는 성도들이 지난 6월 26일 주일 오후 2시에 ‘전하는 교회(Diaspora Church) 창립예배’를 드렸다. 전하는 교회는 남침례교단에 속하며 작년 10월에 교회를 모르는 이과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성경공부 그룹이 커져서 마침내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 날 그 동안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있던 제자들 30여명이 한 데 모여 교회창립을 축하하였다.
뉴저지 주립의과 대학의 심장의학분야의 박사이며 교수인 김성중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바람이 거셀수록 더욱 멀리 흩어져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민들레 씨앗처럼, 전하는 교회도 우리만의 공동체가 아니라 널리 흩어져 복음의 씨를 뿌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창립인사를 하였다.
때로는 심장전문의사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하는 김성중 목사는 1990년대부터 하버드대학 연구시절 2년반, 특히 펜스테이트 의과대학에서 2년반 등의 연구생활 동안 40여명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친 바 있다.
또한, 김 목사는 1999년부터 남침례교단 신학대학(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정규신학을 공부하고 지난해에는 남침례교단으로부터 북미주 선교사로 임명을 받으면서 뉴저지 주립의과대학 부임을 계기로 지난해 10월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소 : 37 Lee Rd., Livingston, NJ 07039
연락처 : 973-597-0466 (H); 201-247-4927 (C)
이 날 그 동안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있던 제자들 30여명이 한 데 모여 교회창립을 축하하였다.
뉴저지 주립의과 대학의 심장의학분야의 박사이며 교수인 김성중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바람이 거셀수록 더욱 멀리 흩어져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민들레 씨앗처럼, 전하는 교회도 우리만의 공동체가 아니라 널리 흩어져 복음의 씨를 뿌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창립인사를 하였다.
때로는 심장전문의사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하는 김성중 목사는 1990년대부터 하버드대학 연구시절 2년반, 특히 펜스테이트 의과대학에서 2년반 등의 연구생활 동안 40여명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친 바 있다.
또한, 김 목사는 1999년부터 남침례교단 신학대학(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정규신학을 공부하고 지난해에는 남침례교단으로부터 북미주 선교사로 임명을 받으면서 뉴저지 주립의과대학 부임을 계기로 지난해 10월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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