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남가주 교계가 함께 조국과 미국,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28일 가든스윗 호텔에서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가 주최하는 제4회 한미나라사랑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 하갑용 목사는 한국의 심각한 안보의식 결여를 지적하며 "한국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북침이다 뭐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김정일에게 퍼 주는 지원금을 우리는 한국전쟁에 참여해 우리를 도와 주었던 16개 우방에 주어야 마땅하다"고 현 대북지원정책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하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받아서 복음으로 남한과 북한을 통일시키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1.남북통일과 한미국가안보를 위해 2. 한미국방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3.재미국가유공자 복음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국가보훈처, LA총영사관, 미주상이군경회, 교협, 장로협, 한미참전동지회 등이 후원했다. 한국보훈선교단은 1968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창립돼 국가보훈처의 지원 하에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8일 가든스윗 호텔에서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가 주최하는 제4회 한미나라사랑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 하갑용 목사는 한국의 심각한 안보의식 결여를 지적하며 "한국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북침이다 뭐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김정일에게 퍼 주는 지원금을 우리는 한국전쟁에 참여해 우리를 도와 주었던 16개 우방에 주어야 마땅하다"고 현 대북지원정책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하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받아서 복음으로 남한과 북한을 통일시키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1.남북통일과 한미국가안보를 위해 2. 한미국방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3.재미국가유공자 복음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보훈선교단 미주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국가보훈처, LA총영사관, 미주상이군경회, 교협, 장로협, 한미참전동지회 등이 후원했다. 한국보훈선교단은 1968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창립돼 국가보훈처의 지원 하에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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