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그래함 뉴욕전도대회 이틀째인 25일(토) 대회장은 첫째날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 이틀째인 이 날 8만명이 넘는 인원이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첫째날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무대앞으로 나갔다.
한인들은 이 날 100명이 넘는 인원이 결신카드를 작성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주일)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런 행사를 뉴욕에서 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빌리그램 목사의 엄청난 사역 활동에 감동을 했으며 감사를 드린다. 오늘 주제가 희망의 음악회 라고 들었다. 이 자리에 나와 준 많은 사람들과 젊은이들에게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그들이 진정으로 변화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특히 이 날은 Tree63, NICOLE C. MULLEN, JARS OF CLAY등 젊은 크리스천 그룹들이 참석해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 중간 중간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신앙 간증들을 짧게 전하였다.
간증시간에는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이 나왔으며 그는 비록 자신이 유명한 전도자의 아들이었지만 인생을공허하게 보냈었다고 말하면서 “난 무엇을 해도 그 안에서 진실함을 찾을 수 없었다. 그것은 마치 흑암속에서 사는 것과 같았다. 여러가지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보기도 했지만 그런 즐거움은 잠시 그 때뿐이었다. 인생의 절반을 공허하게 보냈다. 그러다 마침내 주님께 무릎을 꿇게 되었다. 그때서야 진정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라고 해서 은총이 특별히 나에게만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교단이나 종교적인 성과들 이런 인간적인 공로로 인해서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빌리그래함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니고데모도 그 시대 훌륭한 종교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할 수 있었는가. 부족한 것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도 이 자리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자리에서 주님께 용서를 빌고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나아간다면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간증하였다.
이 날 빌리그래함 목사는 특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그는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말이 나온다. 인간은 지어질 때부터 하나님을 바라게 지음받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세상의 것으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해도 채울 수가 없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 평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위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목사님도 결신하겠다고 오셨습니다. 직분자라고 해서 다 예수를 진정으로 영접한 것은 아닙니다. 이 시간 앞으로 나오십시오. 나와서 주님을 영접하십시오”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빌리그래함은 설교 바로 전에 집회에 참석한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 날 클린턴은 설교시간 내내 힐러리 부인의 손을 꼭 붙잡고 빌리그래함 목사의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회 이틀째 행사장
대회 이틀째인 이 날 8만명이 넘는 인원이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첫째날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무대앞으로 나갔다.
한인들은 이 날 100명이 넘는 인원이 결신카드를 작성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주일)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런 행사를 뉴욕에서 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빌리그램 목사의 엄청난 사역 활동에 감동을 했으며 감사를 드린다. 오늘 주제가 희망의 음악회 라고 들었다. 이 자리에 나와 준 많은 사람들과 젊은이들에게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그들이 진정으로 변화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특히 이 날은 Tree63, NICOLE C. MULLEN, JARS OF CLAY등 젊은 크리스천 그룹들이 참석해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 중간 중간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신앙 간증들을 짧게 전하였다.
간증시간에는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이 나왔으며 그는 비록 자신이 유명한 전도자의 아들이었지만 인생을공허하게 보냈었다고 말하면서 “난 무엇을 해도 그 안에서 진실함을 찾을 수 없었다. 그것은 마치 흑암속에서 사는 것과 같았다. 여러가지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보기도 했지만 그런 즐거움은 잠시 그 때뿐이었다. 인생의 절반을 공허하게 보냈다. 그러다 마침내 주님께 무릎을 꿇게 되었다. 그때서야 진정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라고 해서 은총이 특별히 나에게만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교단이나 종교적인 성과들 이런 인간적인 공로로 인해서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빌리그래함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니고데모도 그 시대 훌륭한 종교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할 수 있었는가. 부족한 것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도 이 자리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자리에서 주님께 용서를 빌고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나아간다면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간증하였다.
이 날 빌리그래함 목사는 특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그는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말이 나온다. 인간은 지어질 때부터 하나님을 바라게 지음받은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세상의 것으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해도 채울 수가 없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 평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위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목사님도 결신하겠다고 오셨습니다. 직분자라고 해서 다 예수를 진정으로 영접한 것은 아닙니다. 이 시간 앞으로 나오십시오. 나와서 주님을 영접하십시오”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빌리그래함은 설교 바로 전에 집회에 참석한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 날 클린턴은 설교시간 내내 힐러리 부인의 손을 꼭 붙잡고 빌리그래함 목사의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회 이틀째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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