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경기도 연천의 전방 모 사단 GP(전방감시초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전국민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는 24일 논평을 통해 "이같은 사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신앙종교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는 "군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조하는 것은 물론, 병사들의 정신적·문화적인 면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며, 먼저 "병사들이 억지로 군대에 끌려왔다는 의식을 불식시켜야 한다"야 한다고 밝혔다.
입대한 병사들의 55%이상이 외아들이라는 통계에 따라 "병사들이 공동체와 동료애를 갖도록 해야한다"면서 "이들의 돌봄과 애로사항을 항상 살필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병영생활 공간을 확보하고 개선하도록 정부의 과감한 예산편성과 신속한 집행이 돼야한다"며 "근무와 훈련 시간 외에 휴식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문화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회언론회는 "신앙종교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병사들의 군복무와 전력강화를 위해서도 인성교육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는 군목과 군종병이 존재하지만 군목의 숫자가 대대 단위에까지도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러나 "정부는 군목 숫자를 줄이려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남북관계에서 생기는 어수선함과 정체성의 모호함으로 오는 해이도 한 원인"이라며 "이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한 때" 라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군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조하는 것은 물론, 병사들의 정신적·문화적인 면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며, 먼저 "병사들이 억지로 군대에 끌려왔다는 의식을 불식시켜야 한다"야 한다고 밝혔다.
입대한 병사들의 55%이상이 외아들이라는 통계에 따라 "병사들이 공동체와 동료애를 갖도록 해야한다"면서 "이들의 돌봄과 애로사항을 항상 살필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병영생활 공간을 확보하고 개선하도록 정부의 과감한 예산편성과 신속한 집행이 돼야한다"며 "근무와 훈련 시간 외에 휴식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문화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회언론회는 "신앙종교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병사들의 군복무와 전력강화를 위해서도 인성교육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는 군목과 군종병이 존재하지만 군목의 숫자가 대대 단위에까지도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러나 "정부는 군목 숫자를 줄이려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남북관계에서 생기는 어수선함과 정체성의 모호함으로 오는 해이도 한 원인"이라며 "이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한 때" 라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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