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흥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86)목사의 마지막 부흥회가 24일부터 사흘간 뉴욕 플러싱에서 열린다.
21일, 그레이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을 직접 뵙기를 기대한다. 이번 부흥회가 마지막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6세인 그는 파킨스씨 병과 뇌수종, 전립선암 투병으로 목소리가 약해지고 청취력도 약해졌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고, 유머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사진 기자들에게 "하늘나라에서 여러분 모두를 보기 희망한다"면서 "하늘나라에 올 때, 꼭 카메라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정치적 문제에 대한 언급은 피했으며, 복음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음주의자들의 정치적 활동 증가는 나라를 위해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목사는 사흘동안의 집회에서 매일 35분씩 설교할 예정이며, 비상시를 대비해 그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예비 설교자로 대기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한인교민들을 포함해 약 2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그레이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을 직접 뵙기를 기대한다. 이번 부흥회가 마지막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6세인 그는 파킨스씨 병과 뇌수종, 전립선암 투병으로 목소리가 약해지고 청취력도 약해졌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고, 유머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사진 기자들에게 "하늘나라에서 여러분 모두를 보기 희망한다"면서 "하늘나라에 올 때, 꼭 카메라를 가지고 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정치적 문제에 대한 언급은 피했으며, 복음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음주의자들의 정치적 활동 증가는 나라를 위해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목사는 사흘동안의 집회에서 매일 35분씩 설교할 예정이며, 비상시를 대비해 그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예비 설교자로 대기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한인교민들을 포함해 약 2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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