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북부 7개(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시카고,애틀란타,워싱턴DC,캐나다)지역 밀알 선교단이 연합으로 사랑의 캠프를 열 예정이다. 오는 7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뉴저지 Asbury park에 The Berkeley Carteret Oceanfront Hotel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어른$170, 학생$130이다.

밀알 선교단은 작년에 500명이 참가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 약 250명, 봉사자 25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성인 캠프와 장애아동캠프로 나누어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사랑의 캠프 신청서 접수 중에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6월 20일까지이다.

뉴욕 밀알 선교단 최병인 단장은 장애우들이 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며 장애우와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 뉴저지 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참석을 권유하였다.

문의:718-445-4442, 917-648-1199(뉴욕밀알선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