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CCM뮤지션의 삶을 만난다

내달 3일 한국을 찾는 세계 최고 CCM 뮤지션 마이클 W. 스미스가 자신의 삶과 사랑, 음악을 담은 책 <지금은 담대해져야 할 때>로 미리 한국을 찾는다.

오는 24일 출간을 앞둔 이 책에는 마이클 W. 스미스가 삶의 의미를 찾고자하는 젊은 크리스천 세대에게 들려주는 사랑과 희망, 비전과 도전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CCM 뮤지션 마이클 W. 스미스, 그가 사역자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증거하면서 고백하는 솔직한 체험과 고민들은 사뭇 인간적이면서도 거룩하기까지하다.

가족들과의 관계, 젊은 시절 크리스천 친구의 중요성, 말씀에 집중하기, 기도하는 법 알아가기, 사단과 대적하기, 위기는 성장의 통로, 세상적인 유혹에 강하게 맞서는 힘 등 뮤지션인 저자를 통해 새로운 신앙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마이클 W. 스미스-
현존하는 최고의 CCM 아티스트이자 예배인도자,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획자이자 송라이터이다. 1983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해 5장의 플래티넘 앨범과 13장의 골드앨범을 포함 1,3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숫자의 음반을 판매량을 보이며 미국 크리스천 라디오에서 Number 1 노래가 28곡 이나 되는 대기록을 갖고 있다. CCM계뿐만 아니라 일반팝계에서도 크게 인정을 받아 [I Will be here for you] 는 빌보드 챠트 1위, [Place in This World]는 빌보드 일반차트 4위에 올랐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의 최우수 신인상과 3차례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로켓타운 레코드(Rocketown Records)를 설립해 활동 중이며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 근교에서 다섯 자녀와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있다.

마이클 W. 스미스 지음｜허미연 옮김｜인피니스｜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