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2005 효도행사’가 6월 11일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뉴저지 한인상록회 주최, 뉴저지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회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악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봉사상, 장수상, 효동상 등의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장수상은 방보패 여사가 수상하였으며 방 여사의 아들과 며느리인 유승화, 유숙자 권사가 효도상도 수상하게 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효도상을 받은 유승화 권사는 누구나 하는 일인데 상을 주니 부끄럽다고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자녀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