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 체포되어 주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 담임)의 말이다.
2일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신현택목사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의 향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예배는 교협 부회장인 이병홍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대표기도는 준비위원장인 김원기 목사가 하였고, 성경봉독은 행복한 교회의 이성헌 목사가 하였다.
설교는 뉴욕장로교회의 이영희 목사가 베드로전서 2:9로 '또 하나의 선전요원'이란 제목으로 전하였다. 이 목사는 "신 목사는 야인시대에서 주님의 은혜로 은혜의 시대로 부름 받아 주님의 선전요원이 되었다. 우리도 또한 마찬가지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 않은가. 주님을 알리는 선전요원으로서 열심히 그 사명을 감당하자"라고 전했다. 또, 신목사가 속해 있는 세계 사마리아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헌금 하는 시간을 갖고, 새가나안교회에서 이병홍목사가 헌금기도와 교협증경회장 박희소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의 향연에서는 교협증경회장인 송병기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대뉴욕목사회회장인 조의호 목사가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과 시낭송,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를 뜨겁게 전했다. 축사로는 교협 회장인 김종덕 목사와 Pastor Apt Alexander가 전했다.
한편, 신목사는 "나는 한때 야인시대의 한가운데서 주먹을 휘두르며 거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하나님께 붙들려 다시 태어났고, 지금은 은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원래 눈물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무감각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눈물이란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인사를 하였다. 또, 신목사는 책을 펴 내는데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족한 우리에게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2년간의 작업 끝에 책을 출판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세계 사마리아 선교회가 주관하고, 뉴저지 교회협의회와 뉴욕목사회가 후원하였다.
2일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신현택목사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의 향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예배는 교협 부회장인 이병홍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대표기도는 준비위원장인 김원기 목사가 하였고, 성경봉독은 행복한 교회의 이성헌 목사가 하였다.
설교는 뉴욕장로교회의 이영희 목사가 베드로전서 2:9로 '또 하나의 선전요원'이란 제목으로 전하였다. 이 목사는 "신 목사는 야인시대에서 주님의 은혜로 은혜의 시대로 부름 받아 주님의 선전요원이 되었다. 우리도 또한 마찬가지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 않은가. 주님을 알리는 선전요원으로서 열심히 그 사명을 감당하자"라고 전했다. 또, 신목사가 속해 있는 세계 사마리아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헌금 하는 시간을 갖고, 새가나안교회에서 이병홍목사가 헌금기도와 교협증경회장 박희소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의 향연에서는 교협증경회장인 송병기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대뉴욕목사회회장인 조의호 목사가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과 시낭송,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를 뜨겁게 전했다. 축사로는 교협 회장인 김종덕 목사와 Pastor Apt Alexander가 전했다.
한편, 신목사는 "나는 한때 야인시대의 한가운데서 주먹을 휘두르며 거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하나님께 붙들려 다시 태어났고, 지금은 은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원래 눈물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무감각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눈물이란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인사를 하였다. 또, 신목사는 책을 펴 내는데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족한 우리에게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2년간의 작업 끝에 책을 출판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세계 사마리아 선교회가 주관하고, 뉴저지 교회협의회와 뉴욕목사회가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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