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지역교회들과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대연합의 움직임이 싹트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지역교회들은 캠퍼스 선교단체들과 경쟁, 또는 적대적 관계성의 긴장가운데 공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는 지역교회들이 "캠퍼스 선교단체의 역할을 지역교회내가 감당할 수 있다"며 캠퍼스 선교단체의 역할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갈등과 분열에 대한 울분을 가진 선교사가 지역교회와 캠퍼스 선교단체의 연합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모님의 피 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 보혈의 피를 나눈 한 형제, 자매가 서로 관계성이 파괴되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플 것입니다"
현재 신촌의 지역교회와 캠퍼스 각 선교회 대표들을 두루 접촉하며 협력과 연합을 통한 지역교회 복음화의 의미를 부여하고 중재와 연합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인터처치 미니스트리'(InterChurch Ministries 대표 김희준 선교사)는 권력화, 조직화된 연합체가 아닌 각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사역자 등 함께 그리스도의 겸손을 묵상하며 서로 사랑으로 연합할 때 급진적인 지역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터처치는 주님의 한 몸(엡4:3-6)된 교회들과 사역들이 주님의 새 계명(요13:34-35)을 따라 전략적인 연합(협력)을 이루어 나가며 그로 말미암아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효과의 극대화를 이루어 대부흥을 예비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처치의 선교사역은 국내의 각 지역과 도시들 안에서, 그리고 10/40창 안의 관문도시들안에서 전략적인 네트워크/ 파트너십 무브먼트(Network/Partnership Movement)를 넓혀나가며 이를 위해 나눌 수 있는 핵심적인 모든 자원을 공급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캠퍼스와 지역교회 사역자들의 선교활동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카운셀링(counseling)과 핵심정보제공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김 선교사는 "현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연합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지적한다. 연합을 위한 사역에 힘을 쏟으면 '다른 사역에 힘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며 '연합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교회에 해가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개교회의 공동체의 하나됨에 악영향이 되지나 않을까' 두려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김선교사는 "그것은 기우"라고 단언한다.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한다면 사역의 조직력과 집중력이 배가됨으로 말미암아 결국 개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처치 미니스트리'는 자신들만이 이와 같은 비전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가능한한 많은 연합체가 형성되어 전국의 지역교회와 선교회가 거대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이루기를 꿈꾸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지역교회들은 캠퍼스 선교단체들과 경쟁, 또는 적대적 관계성의 긴장가운데 공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는 지역교회들이 "캠퍼스 선교단체의 역할을 지역교회내가 감당할 수 있다"며 캠퍼스 선교단체의 역할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갈등과 분열에 대한 울분을 가진 선교사가 지역교회와 캠퍼스 선교단체의 연합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모님의 피 보다 더 진한 그리스도 보혈의 피를 나눈 한 형제, 자매가 서로 관계성이 파괴되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플 것입니다"
현재 신촌의 지역교회와 캠퍼스 각 선교회 대표들을 두루 접촉하며 협력과 연합을 통한 지역교회 복음화의 의미를 부여하고 중재와 연합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인터처치 미니스트리'(InterChurch Ministries 대표 김희준 선교사)는 권력화, 조직화된 연합체가 아닌 각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사역자 등 함께 그리스도의 겸손을 묵상하며 서로 사랑으로 연합할 때 급진적인 지역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터처치는 주님의 한 몸(엡4:3-6)된 교회들과 사역들이 주님의 새 계명(요13:34-35)을 따라 전략적인 연합(협력)을 이루어 나가며 그로 말미암아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효과의 극대화를 이루어 대부흥을 예비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처치의 선교사역은 국내의 각 지역과 도시들 안에서, 그리고 10/40창 안의 관문도시들안에서 전략적인 네트워크/ 파트너십 무브먼트(Network/Partnership Movement)를 넓혀나가며 이를 위해 나눌 수 있는 핵심적인 모든 자원을 공급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캠퍼스와 지역교회 사역자들의 선교활동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카운셀링(counseling)과 핵심정보제공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김 선교사는 "현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연합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지적한다. 연합을 위한 사역에 힘을 쏟으면 '다른 사역에 힘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며 '연합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교회에 해가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개교회의 공동체의 하나됨에 악영향이 되지나 않을까' 두려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김선교사는 "그것은 기우"라고 단언한다.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한다면 사역의 조직력과 집중력이 배가됨으로 말미암아 결국 개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처치 미니스트리'는 자신들만이 이와 같은 비전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가능한한 많은 연합체가 형성되어 전국의 지역교회와 선교회가 거대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이루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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