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9월에 서울에서 133개국 세계 기독군인 대표3000명이 모여 세계 기독군인 대회를 연 것에 이어 뉴욕 기독 군인회(예비역기독장교회)는 2005 기독군인회 뉴욕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회는 10월 17일 오후 6시엔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18일 오전 9시 30분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릴 것으로 확정되었다.

뉴욕 기독 군인회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민족을 살린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독군인으로서 기도꾼의 사명을 감당하여, 파송선교사의 선교역량 강화를 위해 선교지 기독군인회를 통해 협력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고 밝혔다. 한편 18일에 있을 세미나에서 다룰 주요안건은 다음과 같다.

(1) 비젼 2020운동의 군, 민족복음화와 미주한인교회 선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2) 세계기독군인연합회의 세계 선교 비젼
(3) 중남미지역중심 한인교회 파견 선교사와 현지 기독군인회 선교 협력 강화

또, 주최측은 한국 예비역OCU와 기독군인회, 한국군선교연합회에서 70-80명, LA, 워싱턴D.C, 캐나다, ACCTS/USA(세계기독군인연합회 USA 협력 조직)에서 20-30명, 뉴욕 뉴저지에서 200명 정도 참가할 것이라 예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개회예배, 환영만찬, 조찬기도회, 세미나(3회), 지역별 보고, 선교 보고, 환송만찬 순으로 진행되며 기타행사로 비젼2020 상영, 2004 세계기독군인대회 결과 보고, 6.25 영성 수련회를 가진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문의
이광남 회장 718-321-9124(뉴욕)
김명신 장로 917-558-7030(뉴욕)
최의정 장로 201-784-9615(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