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생선교회(KCCC)의 창립자이자 한국교계의 원로지도자인 김준곤 목사의 팔순기념 축하연이 지난 5월 22일 저녁 6시 윌셔래디슨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주의 CCC 형제자매들 2백여명이 모여서 김준곤 목사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감사예배에서는 KCCC 서부지역 대표인 김동환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나사렛형제들 책임간사 금병달 간사가 광고를 했다. 축도는 한국교회 최대의 부흥운동으로 기록되는 엑스플로74 준비위원회 총무였던 장익 목사가 맡았다.
이어지는 축하연에서는 LA홀리클럽 대표이면서 재미 나사렛형제들 중앙회장인 김경수 장로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예수사랑선교교회 강순영 목사가 환영인사를 했다. 또 박수웅 장로, 김철민 장로, 김수희, 김은애, 백은실 씨 등이 영상간증을 전했다. 이들은 김준곤 목사로부터 받은 비전과 사랑에 대해 증거하고 김준곤 목사의 80세 생일을 축하했다.
김준곤 목사는 이날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1백만 선교사 파송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KCCC는 지금 한국교회와 연합해서 1백만 선교사를 파송하려고 하고 있다. 이 운동은 KCCC만의 운동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운동이다. 지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과 이 이야기가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곤 목사는 "1백만 선교사 파송을 통해서 한국민족이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민족이 될 것이다. 한국도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지만 아직도 희망이 있다. 이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말했다.
김준곤 목사는 조선대 문학과, 장신대,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창립했다. 김준곤 목사는 32만명이 여의도에 모여 훈련받고 1백만명이 철야기도했던 엑스플로 74의 대회장을 맡아 한국교회의 성장과 민족복음화 운동을 주도했다. 이후도 복음전파에 다양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미주의 CCC 형제자매들 2백여명이 모여서 김준곤 목사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감사예배에서는 KCCC 서부지역 대표인 김동환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나사렛형제들 책임간사 금병달 간사가 광고를 했다. 축도는 한국교회 최대의 부흥운동으로 기록되는 엑스플로74 준비위원회 총무였던 장익 목사가 맡았다.
이어지는 축하연에서는 LA홀리클럽 대표이면서 재미 나사렛형제들 중앙회장인 김경수 장로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예수사랑선교교회 강순영 목사가 환영인사를 했다. 또 박수웅 장로, 김철민 장로, 김수희, 김은애, 백은실 씨 등이 영상간증을 전했다. 이들은 김준곤 목사로부터 받은 비전과 사랑에 대해 증거하고 김준곤 목사의 80세 생일을 축하했다.
김준곤 목사는 이날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1백만 선교사 파송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KCCC는 지금 한국교회와 연합해서 1백만 선교사를 파송하려고 하고 있다. 이 운동은 KCCC만의 운동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운동이다. 지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과 이 이야기가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곤 목사는 "1백만 선교사 파송을 통해서 한국민족이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민족이 될 것이다. 한국도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지만 아직도 희망이 있다. 이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말했다.
김준곤 목사는 조선대 문학과, 장신대,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창립했다. 김준곤 목사는 32만명이 여의도에 모여 훈련받고 1백만명이 철야기도했던 엑스플로 74의 대회장을 맡아 한국교회의 성장과 민족복음화 운동을 주도했다. 이후도 복음전파에 다양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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