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 29회 총회가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살전 3:13)”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2개 노회 300여명의 총대들이 모였다.

신임총회장에는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의 이용걸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부총회장에는 전덕영 목사(보스톤장로교회), 서기에 김상덕 목사, 부서기에 이성수 목사, 회록서기에 이준우 목사, 부회록서기에 양대식 목사, 회계에 박남식 장로, 부회계에 최화섭 장로 등이 각각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