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처럼 하나밖에 없는 조국

어디를 찔러도 내 몸같이 아픈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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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의식과 민족 의식이 하나 된 지상 최초의 민족
그리하여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소서.

---- 김 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의 꿈> 중에서 -----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한 김준곤 목사(한국C.C.C총재)는 '주님 모시고 산 나의 간증, 나의 비젼'이란 주제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다. 27일부터 시작해서 29일(주일)에 걸쳐서 맨하탄 및 퀸즈 성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31일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당일 오후 7시에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나사렛, CCC출신,후원자 및 각계 인사를 초청하여 만찬회도 연다. 6월 1일에는 오후 7시에 뉴저지 티넥 소재 한소망장로교회(담임 김용주 목사)에서 수요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김목사는 48년 동안 청년 사역에 힘써왔으며, 얼마전에 그의 제자들이 엮은 '나와 김준곤 목사 그리고 C.C.C' 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