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기구인 CNKR(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본부장 김상철 장로)가 17일 서울 서소문동 명지빌딩에서 ‘탈북난민보호 유엔 청원 1180만명 서명서 전달 4주년 기념세미나’를 열고 탈북자들의 실태와 탈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본부장과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