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찬양교회(담임 허봉기목사)에서 수화교실 수료식이 있었다.

수화교실을 수료한 한 자매는 '이번 수화교실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이해심이 커지고 인격적으로 더욱 성숙해져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이전에는 지루하게만 보였던 수화가 직접 해보니 흥미롭고 재밌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수료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1기 중급: 안해나, 이상혜, 이에스더, 강영순,고성옥,박영미, 박헌자, 이정실,한혜숙(이상 9명, 무순)
-2기 초급: 김남희, 김순남, 박용혜, 유재은, 이영주, 전미파, 최말기 (이상 7명,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