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국제장애인선교회 주최로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가 열렸다.
작년까지 계속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어오던 장애인의 날 연례행사가 금년부터는 새롭게 바뀌었다.
주최측은 일일장애체험시간을 통하여 일반인들이 장애인들의 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시간을 많이 포함시켜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도 이 날 하루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썼다고 한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장애체험 및 축제한마당, 3부 찬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시간에는 고성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2부 시간에는 많은 지역한인회에서 참여하여 눈가리고 식사하기 등의 장애체험을 하였으며 많은 선물도 준비하여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시각장애체험으로는 눈가리고 행사장 돌아오기, 식사하기, 물따라주기, 글씨 맞추기, 돈 세보기 등이 진행되었고 청각장애체험으로는 수화 알아맞추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휠체어타고 돌아오기 등 다양한 장애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장애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빙고게임, 풍선으로 다양한 동물 만들기 등등이 있었다. 제 3부시간에는 God in us찬양팀과 국제장애인선교회 수화 찬양단, 어린양 교회 국악찬양단이 나와 공연을 펼쳤다.
국제장애인선교회 총무인 임선숙 사모는 “행사는 무척 성공적이었습니다. 장애우들이 전년도에 비해 훨씬 즐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장애우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게 있다면 행사시간관계로 인해 어른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 년에는 이 점을 감안하여 행사시간은 좀 더 오후로 옮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라고 행사소감을 밝혔다.
작년까지 계속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어오던 장애인의 날 연례행사가 금년부터는 새롭게 바뀌었다.
주최측은 일일장애체험시간을 통하여 일반인들이 장애인들의 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시간을 많이 포함시켜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도 이 날 하루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썼다고 한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장애체험 및 축제한마당, 3부 찬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시간에는 고성삼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2부 시간에는 많은 지역한인회에서 참여하여 눈가리고 식사하기 등의 장애체험을 하였으며 많은 선물도 준비하여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시각장애체험으로는 눈가리고 행사장 돌아오기, 식사하기, 물따라주기, 글씨 맞추기, 돈 세보기 등이 진행되었고 청각장애체험으로는 수화 알아맞추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휠체어타고 돌아오기 등 다양한 장애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장애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빙고게임, 풍선으로 다양한 동물 만들기 등등이 있었다. 제 3부시간에는 God in us찬양팀과 국제장애인선교회 수화 찬양단, 어린양 교회 국악찬양단이 나와 공연을 펼쳤다.
국제장애인선교회 총무인 임선숙 사모는 “행사는 무척 성공적이었습니다. 장애우들이 전년도에 비해 훨씬 즐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장애우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게 있다면 행사시간관계로 인해 어른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 년에는 이 점을 감안하여 행사시간은 좀 더 오후로 옮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라고 행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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