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종윤)는 25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동 한전플라자 갤러리에서 기념 사진전 `사랑을 행동으로'를 열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8년 동안 자원봉사하면서 홀트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은 신동필(41)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종윤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의 본질적 미션이자 영원한 과제인 '아이 사랑과 생명 존중의 정신'을 만나길 바란다"며 "그 속에 담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행동하는 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홀트 부부가 한국 전쟁고아들에게 내민 손은 사랑이었다"며 "그 사랑이 씨악이 되어 홀트아동복지회는 소외되고 아픈 아이를 돌보고 필요한 아이에게 가정을 이어주는 일에 반세기를 달려왔다"고 단체의 역사를 회고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종윤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의 본질적 미션이자 영원한 과제인 '아이 사랑과 생명 존중의 정신'을 만나길 바란다"며 "그 속에 담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행동하는 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홀트 부부가 한국 전쟁고아들에게 내민 손은 사랑이었다"며 "그 사랑이 씨악이 되어 홀트아동복지회는 소외되고 아픈 아이를 돌보고 필요한 아이에게 가정을 이어주는 일에 반세기를 달려왔다"고 단체의 역사를 회고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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