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과 19일에 버지니아 Manassas holiday Inn hotel에서 Nyskc 동부본부 설립예배 및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를 위한 준비기도회가 있었다.

1부 설립예배는 동부지역 본부장 정영만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회장인 최병엽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이 후에 워싱턴 교협회장 김기동목사와 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목사가 각각 축사의 말을 전했다.

최병엽 목사는 눅15장을 들어 ‘회복의 사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최 목사는 둘째 아들이 탕자가 되었으나 결국에는 아버지를 찾아 일꾼으로 쓰임 받는 것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회복이란 본질로의 접근이다. 회복의 사상이란 아버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회복의 사상이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확인하고 본질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모임 이후 최 목사는 "예배회복은 본질로의 접근이며 본질의 회복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나이스크는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며 그 본질의 회복은 예배로만 가능하다"고 역설하셨다.

2부 순서에는 김시환 목사, 안맹호 목사(인디안 선교), 김용복 목사 등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김용복목사(운영회장)는 지금까지 미주청농교회가 Nyskc Conference에 참여한 사례를 전하였다. 김용복 목사는 "나이스크에 참여한 청년들이 교회에 남았고 교회를 지켰으며 언제나 목사님과 교회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전위부대가 되었습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는데 그 때 나이스크에서 훈련받은 성도들의 태도는 순전하였고 교회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로 인하여 우리교회가 이처럼 성장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여 참여한 이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모임에는 일본 오사카 미쿠니교회 담임목사인 박승희(상임회장)목사도 참석하였으며 일본으로도 Nyskc 운동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준비기도모임은 2005년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를 승리시키기 위해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Nyskc가 땅끝까지 주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될 것을 확신하고 세계로 향해 나아가는 나이스크가 되자는 제목으로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를 위한 청년부흥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