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를 위한 청년부흥성회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욕서광교회(담임 최병엽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는 스태튼 아일랜드의 은혜교회 담임인 홍명철 목사. 홍명철 목사는 최근에 Nyskc 동북부 본부장을 맡았다.

홍 목사는 여호수아 6:1-21구절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 이야기는 매우 단순한 교훈을 우리에게 준다. 하나님께서 돌라고 하니 돌았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단순한 내용인가. 하나님이 하라고 했으니가 그 말씀에 순종해서 했다는 것입니다. 회복의 신앙은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순종의 마음이 없이는 하나님 만나기 힘들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들은 언약궤를 중심으로, 즉 말씀을 중심으로 돌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길 갈 때 항상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에 순종해서 나간다면 어떤 장애물이 있다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뚫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는 자에게는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을 마쳤다. 홍 목사는 말씀 중간중간에 Nyskc 운동을 통해서 받은 감명과 은혜등을 간증함으로써 모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불어 넣어 주었다.

현재 Nyskc(대표회장 최병엽 목사)는 본부를 뉴욕에 두고 있으며 미주내 동북부지역(본부장 홍명철 목사), 동부지역(본부장 정영만 목사), 동남부지역(본부장 송상철 목사), 중부지역(본부장 전성철 목사), 남부지역(본부장 이성철 목사), 서부지역(본부장 김기동 목사)까지 조직이 완성되어있다.

앞으로 Nyskc는 2005년 5월20일까지 전미주 조직을 끝내고 2005년 Conference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해외조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를 위한 준비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