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진해일 재해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시아. 10/40창 안에 있는 이 땅에 대한 선교 전문가들의 이목이 점차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선교를 위한 전문기관 IAM(Institute for Asian Mission, www.asianmission.com, 대표 박기호 박사)을 찾아갔다.
박기호 박사가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의 아시아선교 교수로 부임하면서 시작, 1998년 비영리종교기관으로 등록된 후 1999년 10월,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한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전문연구기관이다. 아시안 선교라고 하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IAM에서는 아시아 여러 나라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파송된 선교사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남미로 파송된 선교사도 IAM의 사역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IAM의 사역은 전 세계를 아우른다 할만큼 광범위하다.
IAM은 예수님의 대 위임령 성취에 아시아의 교회들이 큰 역할을 감당하고 교회간의 교류를 통해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선교자원을 나눌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
이들이 하는 주요 사역은 연구, 출판, 컨설팅, 그리고 교육 이 네가지 이다. 연구 내용은 아시아인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아시아 교회와 선교회의 특성, 그리고 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인들이 사역하는 선교지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출판하고자 하는 책 역시 아시안 선교에 관련된 논문을 바탕으로 한 책과 번역본 등이며 책을 통해 지역교회와 선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AM은 그동안 ‘한국교회 선교운동사’, ‘미션 패스파인더’, ‘지역교회와 선교’, ‘선교신학과 문화’, ‘New Global Partnership for World Mission’등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Retrospect of Korean Missionary Movement’, Million Souls Movement’, 그리고 ‘Korean Mission Boards and Society’ 등의 글들을 선교 전문 잡지 및 책들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또 현재는 영한선교용어 사전 등을 출판하고자 준비중에 있다.
한편 연구와 교육은 선교사와 선교사의 자녀 및 사모를 위한 사역을 조직적으로 해나가고자 계획중이다. 선교사 자녀인 MK들에 대한 케어와 사모들의 역할 등에 대한 총체적인 요구들이 절실한 반면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나서서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 많은 연구진들이 아시안 선교에 대해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많은 리더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연구 및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IAM의 로고(위)와 동서선교연구개발원의 로고(아래)ⓒ 윤주이 기자
IAM은 현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East-West Center for Missions Research & Development)과 함께 러시아에 선교센터를 세우고자 기도중에 있다. 러시아는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아시아 나라들 및 한국과 가까운 곳으로 기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요충지다. IAM은 이곳에 선교센터가 세워지면 러시아인 리더를 세우고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아시안 선교를 위해 나선 선교사들을 훈련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IAM의 총무 정용갑 박사는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근간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앞서서 나서기 보다는 가르친 사람들을 내보내고 리더들을 발굴하도록 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사역의 방향을 밝혔다.
박기호 박사가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의 아시아선교 교수로 부임하면서 시작, 1998년 비영리종교기관으로 등록된 후 1999년 10월,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한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전문연구기관이다. 아시안 선교라고 하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IAM에서는 아시아 여러 나라를 포함해 아시아에서 파송된 선교사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남미로 파송된 선교사도 IAM의 사역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IAM의 사역은 전 세계를 아우른다 할만큼 광범위하다.
IAM은 예수님의 대 위임령 성취에 아시아의 교회들이 큰 역할을 감당하고 교회간의 교류를 통해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선교자원을 나눌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
이들이 하는 주요 사역은 연구, 출판, 컨설팅, 그리고 교육 이 네가지 이다. 연구 내용은 아시아인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아시아 교회와 선교회의 특성, 그리고 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인들이 사역하는 선교지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다. 출판하고자 하는 책 역시 아시안 선교에 관련된 논문을 바탕으로 한 책과 번역본 등이며 책을 통해 지역교회와 선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AM은 그동안 ‘한국교회 선교운동사’, ‘미션 패스파인더’, ‘지역교회와 선교’, ‘선교신학과 문화’, ‘New Global Partnership for World Mission’등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Retrospect of Korean Missionary Movement’, Million Souls Movement’, 그리고 ‘Korean Mission Boards and Society’ 등의 글들을 선교 전문 잡지 및 책들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또 현재는 영한선교용어 사전 등을 출판하고자 준비중에 있다.
한편 연구와 교육은 선교사와 선교사의 자녀 및 사모를 위한 사역을 조직적으로 해나가고자 계획중이다. 선교사 자녀인 MK들에 대한 케어와 사모들의 역할 등에 대한 총체적인 요구들이 절실한 반면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나서서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 많은 연구진들이 아시안 선교에 대해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많은 리더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연구 및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IAM의 로고(위)와 동서선교연구개발원의 로고(아래)ⓒ 윤주이 기자
IAM은 현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East-West Center for Missions Research & Development)과 함께 러시아에 선교센터를 세우고자 기도중에 있다. 러시아는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아시아 나라들 및 한국과 가까운 곳으로 기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요충지다. IAM은 이곳에 선교센터가 세워지면 러시아인 리더를 세우고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아시안 선교를 위해 나선 선교사들을 훈련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IAM의 총무 정용갑 박사는 "IAM은 아시안 선교를 위한 근간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앞서서 나서기 보다는 가르친 사람들을 내보내고 리더들을 발굴하도록 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사역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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