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의 6개 교회 청소년들은 지난 7월 14일(월)부터 7월 25일(금)까지 11일간 베네주엘라 쿠모나에서 연합으로 단기 선교를 펼쳤다.
Flying High 32명의 청소년·교사·대학생·목회자들과 쿠모나 선교센터의 35여명의 스탭이 동참한 단기선교는 레이 선교사(미국인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베네주엘라 북동쪽에 위치한 쿠모나에서 선교지를 돕고 봉사했다. 이들은 4곳의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 쿠모나 지역과 3곳의 산골 지역에서 전도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일들을 펼쳤으며, 여름성경학교·지역 전도·밤 전도 집회 등을 협력하여 봉사했다. 또한 쿠모나 선교센터에서 준비한 여름 성경학교에 동참함으로 팀웍에 대한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현재 쿠모나 선교센터는 신학교를 개설, 쿠모나 지역의 교회를 세워가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단기선교에 참석한 이들은 "헌신자들이 레이 선교사를 영적 아버지로 섬기고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영적인 감동과 느낌을 받았다"며 "센터가 세워진 것은 3년 밖에 안되었지만 레이 선교사님이 청소년 사역을 중심으로 사역하면서 많은 헌신자를 양육하고 있었다. 이번 선교는 작은 교회들로 연합하여 이루어진 아름다운 선교였다"고 밝혔다.
또한 Flying High를 주관하며 봉사하는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 홍명철 목사는 "작은 교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이 모여지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 준 선교 여행이었다. 한인 단기 선교팀으로 미국인 선교사역지를 들어간 것도 감사하고 사역을 보며 또 다른 신앙의 경험들을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할 뿐이다. 선교는 많은 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의 삶을 보게 되고 앞으로 기도할 제목들을 담고 온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어려운 지역이지만 잘 마치게 된것을 감사할 뿐이다"며 "9월 부터 내년 선교를 준비하게 되는데 다시 베네주엘라에 방문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을 떠나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 내 도시선교로 사우스 다코다의 세세톤 보호구역으로 제3차 원주민 선교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작은 교회 1-2명이 있다고 해도 동참하기를 원하면 기꺼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참가를 당부했다.
Flying High는 청소년 사역과 목회자 사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행사를 돕고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작은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는 뉴저지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담임 홍명철 목사), 웨체스터 은혜와 사랑의 교회(담임 최기성 목사), 뉴저지 소망교회(담임 정은수 목사), 커네티컷 하나님의 영광교회(담임 옥영철 목사), 부르클린 뉴욕 평안교회(담임 우수환 목사), 롱아일랜드 장로교회(담임 정기수 목사)등이 참여했다.
한편, Flying High Mission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저지 백석아카데미 하우스(뉴저지 양지교회)에서 7개 교회 청소년 연합 수련회를 실시한다. 회비는 200불이며 8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609-652-6400, 646-645-0691
Flying High 32명의 청소년·교사·대학생·목회자들과 쿠모나 선교센터의 35여명의 스탭이 동참한 단기선교는 레이 선교사(미국인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베네주엘라 북동쪽에 위치한 쿠모나에서 선교지를 돕고 봉사했다. 이들은 4곳의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 쿠모나 지역과 3곳의 산골 지역에서 전도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일들을 펼쳤으며, 여름성경학교·지역 전도·밤 전도 집회 등을 협력하여 봉사했다. 또한 쿠모나 선교센터에서 준비한 여름 성경학교에 동참함으로 팀웍에 대한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현재 쿠모나 선교센터는 신학교를 개설, 쿠모나 지역의 교회를 세워가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단기선교에 참석한 이들은 "헌신자들이 레이 선교사를 영적 아버지로 섬기고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영적인 감동과 느낌을 받았다"며 "센터가 세워진 것은 3년 밖에 안되었지만 레이 선교사님이 청소년 사역을 중심으로 사역하면서 많은 헌신자를 양육하고 있었다. 이번 선교는 작은 교회들로 연합하여 이루어진 아름다운 선교였다"고 밝혔다.
또한 Flying High를 주관하며 봉사하는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 홍명철 목사는 "작은 교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이 모여지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 준 선교 여행이었다. 한인 단기 선교팀으로 미국인 선교사역지를 들어간 것도 감사하고 사역을 보며 또 다른 신앙의 경험들을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할 뿐이다. 선교는 많은 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의 삶을 보게 되고 앞으로 기도할 제목들을 담고 온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어려운 지역이지만 잘 마치게 된것을 감사할 뿐이다"며 "9월 부터 내년 선교를 준비하게 되는데 다시 베네주엘라에 방문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을 떠나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 내 도시선교로 사우스 다코다의 세세톤 보호구역으로 제3차 원주민 선교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작은 교회 1-2명이 있다고 해도 동참하기를 원하면 기꺼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참가를 당부했다.
Flying High는 청소년 사역과 목회자 사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행사를 돕고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작은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는 뉴저지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담임 홍명철 목사), 웨체스터 은혜와 사랑의 교회(담임 최기성 목사), 뉴저지 소망교회(담임 정은수 목사), 커네티컷 하나님의 영광교회(담임 옥영철 목사), 부르클린 뉴욕 평안교회(담임 우수환 목사), 롱아일랜드 장로교회(담임 정기수 목사)등이 참여했다.
한편, Flying High Mission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저지 백석아카데미 하우스(뉴저지 양지교회)에서 7개 교회 청소년 연합 수련회를 실시한다. 회비는 200불이며 8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609-652-6400, 646-64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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