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이사장 임석구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신경하) 선교국과 공동으로 19일 용산역(KTX)대합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기증과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은 용산역 탑승대기 승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캠페인을 전개했으며,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회 류흥주 회장, 한국철도공사 신승호 서울지역본부장, 승객 10여명이 사후 각막기증에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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