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교육관 기공 예배를 드렸다.

내년 5월 완공 될 교육관은 유년부와 중.고등부 교육을 위해 사용되며, 지하는 126평·2층은 98평 면적으로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이 날 기공 예배는 이길호 목사의 사회로,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기도,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가 설교,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가 축사, 김종태 장로(건축위원장)가 광고, 김진관 목사(양무리장로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한편 주사랑장로교회에서는 지난 19일 교육관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