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8일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 이재민들을 위해 이불 250채를 비롯해 신발과 의류 등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6일, 7일 양양군으로 사전조사팀을 파견해 현지조사를 마쳤으며, 조사단의 김은진 국내사업팀장은 "폭탄을 맞은 듯 마을 전체가 잿더미로 변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재민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더욱 외부의 지원손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재민들은 마을 회관이나 친척집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있지만 경운기, 파종기, 삽, 호미 등 농업 장비들과 볍씨 등이 모두 불타 농번기를 앞둔 이재민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주민들은 "당장 끼니를 때울 생수, 라면 뿐 아니라,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류, 침구류, 신발 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후원문의: 02)544-9544
후원계좌: 248-22-00293-1 (외환은행/기아대책)
기아대책은 6일, 7일 양양군으로 사전조사팀을 파견해 현지조사를 마쳤으며, 조사단의 김은진 국내사업팀장은 "폭탄을 맞은 듯 마을 전체가 잿더미로 변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재민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더욱 외부의 지원손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재민들은 마을 회관이나 친척집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있지만 경운기, 파종기, 삽, 호미 등 농업 장비들과 볍씨 등이 모두 불타 농번기를 앞둔 이재민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주민들은 "당장 끼니를 때울 생수, 라면 뿐 아니라,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류, 침구류, 신발 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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