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체스터 교회협의회 주관 김태연 회장 간증집회
마 26:31-41 구절 읽고
정말 깨어나세요!!! 영적으로!
고통스럽고 힘이 들 때 정말 깨어나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왜 이 말씀을 주시는가. 깨어 있으라. 항상 깨어있으면서 항상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육신은 모든 세상일을 말하는 것이라고 본다
유혹. 원래 죄가 유혹아닙니까. 야 그 과일을 먹으라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그말에.. 이브는 혼자 하지 않고 아담에게도 함께 하자고 하죠.
이브가 하나 먹고 당신 한번 먹어봐.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하지도 않고 바로 주는 대로 받아 먹었어요. 창세기 보면 먹고난뒤… 이파리로 가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죄 짓고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그렇게 가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창세기에 아주 좋은 말씀이 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기서 사람은 김태연이와 여러분입니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하나님이 특허를 주셨어요. 이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릴 특허.
땅의 기는 것 죄다.. 너희에게 주마. 왜 그렇게 우리를 이뻐하셨을까요?
하나님이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본을 딴 것임. 부모하고 그 자녀를 보면 다 비슷하게 닮았죠.
전부다 사실 연결되었다. 그래서 내가 성공하면 여러분도 성공해야죠. 내가 아프면 여러분도 아파야죠. 그런데…우리가 원하는 것… 잘 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 싶고 고통당하지 않으면서 살고 싶고..
근데 그게 잘 안된다.
단지 기억할 것은 베드로가 닭이 울기전 세 번 부인하리라
내가 그럴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찌.. 근데 막상 닥치니 부인합니다.
믿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슬퍼하시겠나
2월달에 20일동안 금식하고 왔어요. 거기 앉아서 들었는데..예수님이 공적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십니다. 모세가 십계명 받을 때도 보면 사십여일을 밤낮 기도하게 하시고 십계명 주셨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시고 나서 40일동안 계시고 올라가셨습니다
뜻이 왜 이런가.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40일을 주야로 믿음으로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 그러면 뭔가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베드로는 부인하게 된 것입니다. 네가 부인하리라 했을 때 이 말을 믿고 대비를 했더라면..
노아 때도 보세요. 물. 다시 시작할 때도 40일동안 비를 내리십니다.
전 하나님한테 기도할 때 아부지.. 좀 해주세요 떼를 씁니다.
전 사실 이렇게 40일 40일 40일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기도하고 받은 것이 40일간 기도하라니까 말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렇게 해보세요. 정말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
이 세상에는 옵션이 많다. 선택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시험에 든다.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지옥에 가느냐 천국에 가느냐. 이 두 가지입니다.
어디 가면 다 까맣게 입고 와요. 하나님은 색깔 좋아해요. 꽃, 무지개.. 바다의 고기를 보세요..열매를 보세요..하나님은 색깔을 좋아하시고.. 과일 좀 보세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고. 그래서 전 이렇게 화려하게 입고 다닙니다.
마 13장에 보면 씨를 뿌리는 비유가 나와있다.
23절. 그 전에는 게으르다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백 배라고 나와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잘하면 백 배만 주시겠습니까. 천 배 만배 주시죠”
하나님하고 협상을 합니다. 제가 잘하면 백 배만 주시겠습니까?
내가 정말 배가 고플 때 주께서 내게 주신 것이 이사야 60장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자리에 선 것은 먼저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그러면 제 이야기를 들어가겠습니다.
저도 주님을 배반한 적 많았습니다.
저는 김천시.. 강곡동 1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여기 시골에서 태어나지 않는 사람 계신가요? 계시다면 꼭 뭐라도 심어 보세요. 식물을 기르는 것이 하나님하고 얼마나 가까이 있게 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300여 가구 모인 시골에 살았습니다. 할아버지가 거기 왕초노릇하였습니다. 전 정월 초하루 자시에 태어났습니다. 자시는 12시에서 새벽 1시까지를 말합니다.
정월초하루가 되면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다 모여서 음식을 하고.. 송편을 하고.. 쑥떡을 만들고..조상 앞에다 조상을 다 모시고..유교죠. 다 빕니다. 다들 김씨 집안에 손자가 나온다고 기다렸답니다. 그데 제가 툭 튀어 나왔답니다. 할머니가 고추를 찾는데 고추가 없네요.
할아버지가 “할망구 우리 손자 고추가 얼마나 커?”라고 물어 보는데 할머니가 덜덜덜 떨면서 이제 김씨 집안 다 망했다고… 할아버지는 손자 나온다고 가마솥 가득 끓였던 미역국을 다 버려버리고 옴 붙는다고 먹지도 못하게 하고..할아버지가 너무 원통해서 조상들에게…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냐고…
저주. 지금은 호프 오브 더 코리아. 망신조에서 호프로. 나이 60이 되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누구도 장담못한다
제가 자라나는 슬픔은.. 제 인생에는 항상 비가 오고..
엄마. 이 가시나 일만 하고 산에서 나무 해오라고..물 가져오나라 니가 어딜 가려고 하나
동네 아이들은 뱀을 잡아서 던지고. 아버지는 미남이고 교육자였는데 나로 인해 매일 술마시고 바람피고..
여러분들 정말 경배합니다. 낯선 이 곳에 와서 이루신 것. 이루신 것을 보세요. 얼마나 멋있어요
그렇게 자라면서 그 이유를 몰랐어요. 아버지가 미남이고 교육자였는데 첩을 두고..매일 도가에서 술을 받아오라고 하고..술받으러 가서 집에 아버지가 주무시기 전에 들어가면 안되니까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속 바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매일밤 달맞이 꽃을 지켜보고 앉아서..밤에 피는 달맞이꽃.
그 때 별을 쳐다보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뭔가 있다는 것. 내가 왜 이럴까
몇 년있다가 동생이 나왔죠. 등에 업고..
그러다가 6.25를 만났습니다. 격어 보신 분 계십니까. 동란 전쟁이 나가지고. 폭탄이 국민학교를 때릴려고… 사람들이 우왕좌왕 피난가는데 저는 두고 갔어요. 저 말고도 많은 여자들이 버려졌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엄마…엄마 어딨어..그 때만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그렇게 매를 맞고 발길 채웠는데..그 때는 엄마만 찾았어요.
힘드시죠. 그러니 주님을 찾으세요.
저는 엄마밖에 없어서..그 때 기적 같은 일이. 한 여자 아이가 니 따라 오너라.. 그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는지..그 목소리 따라갔다. 지금 전 믿고 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분명히 그 여자를 보내서 나를 인도하신 것이라고. 어떤 길에 있어도 힘을 주리라
태어나시기 전부터 주님은 여러분들을 다 계획하셨다. 다만 잠에서 깨어나셔야 한다.
계속 따라갔는데.. 그러는 중에 펑 …깨어나 보니까 사람들이 다 누워있고 그 여자 아이도 없고.. 또 혼자 된거지..어데 있어!!.. 그 여자 아이가 없어요. 간신히 찾았는데 저 앞에 누워 있어요. 팔이 하나 떨어져서..
일어나..고 나이에 내가 뭘까.. 다들 망신조라고 하고 저주받은 기집애라고 하는데…
그 날 외할아버지.. 625가 다 끝나고.. 불도 못 키고.. 배도 너무 고팠다..
삼촌을 따라 갔는데 아침마다 기합소리가 나요.
문풍지를 뚫어 보는데 너무 멋있는 것입니다. 내가 저거 좀 배워야겠다고..삼촌한테 몇 개월을 졸라서..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가다가다 좀 어려우면 이거 해야 될까 말까.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과 상의해야지..그 사람이 주는 충고는 그 사람한테 있는 지식과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 하나 할께요. 콜롬버스가 창조한 것이 아니다. 그냥 찾아낸 것일뿐입니다.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을 그는 찾아내기만 한 것입니다.
저는 제가 고집에 센 것을 항상 주께 감사합니다. 그게 배우고 싶어서..
저는 저의 가족들과 친지들의 멸시와 천대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힘들 때 주님한테 돌리세요 무슨 큰 선물주실려고 이렇게 하십니까라고요. 연단을 받았을 때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겠죠. 우리가 감히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합니까. 무조건 사랑으로 충만하고 그러면 내가 그 속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불도 막 피어 활활 탈 때 장작 계속 넣어야 타지..
몇 개월을 조르니까 왜 이리 고집이 세니..지금은 고집을 되게 좋게 알아듣는다.
좀 멍이 들면 그만두겠지..근데 저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게 전부였으니.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모든 것을 다해서 최고로 불태우세요
그 불이 뜨근뜨근하게 타야 한다
가장 문제가 미지근한 믿음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는데 제가 무지 빠릅니다. 생각나는 것이 주께서 다 준비시키신 것이구나. 맨날 빨래하고 산에가서 나무해오고 물동이 지고 다니고 지게 지고 내려 온 것이 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준비과정이었구나. 잘 하라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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