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용서가 값싸지 않다는 것을 늘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시는 용서는 과장된 연극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궐기대회나 사기를 돋궈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세미나와 다르다. 예수님께서 우리 삶에 베푸시는 용서는 마음을 근본적으로 다시 만드는 시발점이 된다. 용서가 이뤄질 때 엄청난 능력이 나타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을 때 임한 그 능력으로 하나님의 손이 모든 장벽들을 허무셨다.“

-토미 테니의 “능력의 근원” 중에서


용서는 다른 사람보다도 스스로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에서 베푸시는 예수님의 용서가 이 땅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힘을 빼앗았듯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때 우리 주변에 진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이 힘을 잃고 떠나가게 됩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는 지옥의 문을 부수었고, 죽은 자를 살렸고, 병든 자를 고쳤고,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고, 천국 문이 열리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의 근원은 용서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