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워십 리더로 평가받는 힐송 뮤직의 리더 달린 첵, 세계의 워십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넘치는 예배(Ewtravagant Worship)'가 번역되어 출간됐다.

'내 구주 예수님(Shout to the Lord)'의 작곡자로 힐송뮤직을 단숨에 세계 워십 음악으로 올려놓은 달린 첵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예배 인도자이기도 하다.

수년간 기도하며 집필한 예배 서적 '넘치는 예배'는 돈 모엔, 마이클 W. 스미스, 매트 레드맨 등의 워십 리더들이 적극 추천한 것으로, 예배에 관한한 미국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부 넘치는 예배자와 2부 탁월한 예배자로 구성하여, '넘치는 예배'를 'Ewtravagant'라는 단어로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배자가 드릴 '예배'의 의미와 그 실현 방안에까지 자세히 서술했다.

달린 첵은 풍부한 영성과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책을 통해 세세한 부분에까지 성경적으로 터치해놓았으며, 힐송 뮤직에서 느껴지는 강인함과 카리스마적 리더십, 부드러우면서도 대중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적인 찬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 놓았다.

1996년 Worship and Creatives Arts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워십 앤 프레이즈 찬양단 힐송을 인도하기까지, 달린 첵을 인도해 온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 있어 예배자를 위한 책으로 부족함이 없다.

예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넘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메세지가 전해지길 바란다.

달린 첵 / 허미연 번역 / 9,800원 / 28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