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는 오는 6월 29일(주일) 오후 5시, 교육관 봉헌 감사예배를 드린다.

교회 측은 "지난 1년 동안 공사를 진행한 끝에 마침내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관을 완성했다"며 "증축을 하기 힘들어 지하실을 이용, 중고등부 예배실과 교실을 만들었다. 이에 토요한글학교도 이곳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새교회는 이전에 교회에 다녔던 이들도 초청, 교육관 봉헌을 함께 감사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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