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한인동부노회는 3월 14일(월)부터 3월 16일(수)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방지각 목사)에서 ‘교회 활성화 컨퍼런스’를 열었다.

“다시 불길로 타오르게 하라(From Embers To A Flame)”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해리 L. 리더 목사(Dr. Harry L. Reeder, III 브라이어우드 장로교회 담임), R. 토마스 췰리 목사(Rev. Thomas Cheely 브라이어우드 장로교회 선교 목사),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컨퍼런스에서는 교회 재활성화 사역의 성경적 패러다임을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2. 죄를 회개하라. 3. 처음행위를 회복하라.’의 세 단계로 보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10가지 필수전략으로

<기억하라>
1.과거와 연계하라
<회개하라>
2.회개를 촉구하라
<회복하라>
3.복음중심, 그리스도 중심
4.영적 형성-은혜의 훈련을 통하여
5.기도의 시역
6.말씀의 사역
7.사명, 비전, 그리고 가치
8.리더쉽 개발과 활용
9.소그룹
10.지상대명령 제자도

등을 제시하였다.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이진석 목사(14일), 고성삼 목사(15일), 박상일 목사(16일) 등이 통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