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석사(MA) 주흥숙 졸업생

▲이 날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황동익 목사가 축사했다.


하나님의 성회 이반젤신학대학.대학원 뉴욕캠퍼스(이사장 김남수 목사, 학장 서리 유무성 목사)에서는 19일 오후 8시 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 29회 졸업식을 개최, 목회학 석사(M.div) 8명, 종교학 석사(MA)1명이 졸업했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하나님의 성회 한국 총회 증경 총회장 이우용 목사가 여호수아 1장 1절-9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진로의 문제를 생각할 때 어려움이 있지만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맡기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비하고 예비함으로 영혼 구원의 역사를 일으킬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신앙은 인내의 경주이다. 그만두고 싶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가면 영광스런 주의 종으로 귀하게 쓰임 받고 하나님 앞에 가는 그 날 잘했다 칭찬받는 졸업생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하나님의 성회 이반젤뉴욕신학대학(원) 증경 동문회장 김춘택 목사는 "목회에 성공하면 예수님이 하신 것이고 실패하면 여러분이 한 것이다"며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 앞에 산제사의 제물로 바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