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한인기독방송인들의 연합체인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는 최근 워싱턴에서 총회를 열고 한국CBS의 이정식 목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이정식 회장은 9대에 이어 한차례 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정식 WCB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방송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한인들의 기독교 방송을 전세계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크리스천 네트워크 중심체로 발전시키자"고 전했다. 또 "첨단 디지털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방송 선교 방법을 모색하고 전 세계에 흩어진 회원사간의 효과적인 교류 협력 방안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총무도 작년에 이어 남철우 목사가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워싱턴한인기독교방송의 김영호 사장이 감사패를,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의 창시자인 주선영 목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정식 WCB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방송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한인들의 기독교 방송을 전세계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크리스천 네트워크 중심체로 발전시키자"고 전했다. 또 "첨단 디지털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방송 선교 방법을 모색하고 전 세계에 흩어진 회원사간의 효과적인 교류 협력 방안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총무도 작년에 이어 남철우 목사가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워싱턴한인기독교방송의 김영호 사장이 감사패를,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의 창시자인 주선영 목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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