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벽씨가 오는 11일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사진 작가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뉴저지초대교회 수요여성예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

이상벽씨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교를 졸업(사진 부전공)후 기자를 거쳐 방송계로 전향, KBS 아침마당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해 올 해로 방송 생활 40년째를 맞는다.

한편 사진 작가로는 개인전 '내 안의 나무이야기',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초대전,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초대전에 참여했다.

이 씨는 오는 9월 23일에 한국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