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 목양회(회장 김연수 목사)는 8일(월) 오전 10시 시노쿠보에 위치한 동경한인장로교회(담임 김용수 목사)에서 3월 목양회 모임을 갖고, 박수웅 장로 부부를 초청해 '부부세미나'를 가졌다.
박수웅 장로는 "현재 미국사회 교포2세의 이혼률은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현재 가정파괴가 심각함을 전하고, 자신 부부의 갈등 극복담을 예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부부생활은 '실력'과 대화가 필요하며, 상대가 아닌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의 판단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고, "말씀으로 치유되는 것이 진짜 치유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성격차'와 '성'격차에 있다"고 밝히고, 오후 2부 강의 시간에는 캘리포니아 헌팅톤 비치 병원 마취과 의사인 자신의 전공을 살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와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박수웅 장로는 현재 예수대각성운동 국제대표 이며, 코스타 주강사, CCC 미주지역순회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박수웅 장로는 "현재 미국사회 교포2세의 이혼률은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현재 가정파괴가 심각함을 전하고, 자신 부부의 갈등 극복담을 예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부부생활은 '실력'과 대화가 필요하며, 상대가 아닌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의 판단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고, "말씀으로 치유되는 것이 진짜 치유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성격차'와 '성'격차에 있다"고 밝히고, 오후 2부 강의 시간에는 캘리포니아 헌팅톤 비치 병원 마취과 의사인 자신의 전공을 살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와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박수웅 장로는 현재 예수대각성운동 국제대표 이며, 코스타 주강사, CCC 미주지역순회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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