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원문성경을 쉬운 표준어로 재구성한 ‘우리말 성경’을 최근 발행했다. 어린이, 청소년, 새신자 층을 주 독자층으로 한 이 책에는 성경에 빈번히 등장하는 고어로 인해 그 내용 이해가 어렵지 않도록 최대한 쉽게 재구성했다.물론, 원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정확성을 위해 본문을 일일이 원어성경과 대조 감수하는 과정을 거쳤던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 책은 박철현 교수(웨스트민스터신대 구약학), 강정주 교수(개신대 구약학), 이성훈 교수(성결대 구약학), 유윤종 교수(평택대 구약학), 최순진 교수(수원신학교 구약학), 허주 교수(아세아연합신대 신약학), 김정훈 교수(천안대 신약학) 등 유명 전문위원이 원문 번역과 편집에 힘써 번역의 신뢰도 면에서 좋게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본서가 매우 의미 있는 또 한 가지 특징이라면, 신세대 감각에 맞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통일을 염두해 두고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경(조선기독교연맹 중앙 위원회 간행)의 표현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번역한 점이다.
이에 대해 김북경 총장(에스라성경대학원)▲김성영 총장(성결대)▲김성혜 총장(한세대)▲김인환 총장(총신대)▲박형용 총장(합동신대)▲정장복 총장(한일장신대)▲정현기 총장(고신대)▲길자연 목사(왕성교회)▲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안효창 목사(학교연맹 연합회 회장)▲양승헌 목사(파이디온 선교회 대표)▲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이성희 목사(연동교회)▲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는 “북한성경을 참조해 남북의 신앙통일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매우 사려깊고 앞으로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 기대되는 성경”이라고 극찬 및 적극 추천했다.
이 외에도 ‘우리말 성경’의 특징을 요약 및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전체적인 표현은 높임말(경어체)를 사용한다. 단 예언서는 경어체와 보통체를 혼용, 디모데후전후서와 디도서는 보통체를 사용했다▲우리말 고유의 표현법을 사용해 대화체나 기도문에서는 하대와 존대를 혼용한다▲원문의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한, 인칭대명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명사로 풀어준다▲원문의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한 수동적인 표현은 능동적 표현으로 바꾼다.
또한, 이 책은 박철현 교수(웨스트민스터신대 구약학), 강정주 교수(개신대 구약학), 이성훈 교수(성결대 구약학), 유윤종 교수(평택대 구약학), 최순진 교수(수원신학교 구약학), 허주 교수(아세아연합신대 신약학), 김정훈 교수(천안대 신약학) 등 유명 전문위원이 원문 번역과 편집에 힘써 번역의 신뢰도 면에서 좋게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본서가 매우 의미 있는 또 한 가지 특징이라면, 신세대 감각에 맞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통일을 염두해 두고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경(조선기독교연맹 중앙 위원회 간행)의 표현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번역한 점이다.
이에 대해 김북경 총장(에스라성경대학원)▲김성영 총장(성결대)▲김성혜 총장(한세대)▲김인환 총장(총신대)▲박형용 총장(합동신대)▲정장복 총장(한일장신대)▲정현기 총장(고신대)▲길자연 목사(왕성교회)▲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안효창 목사(학교연맹 연합회 회장)▲양승헌 목사(파이디온 선교회 대표)▲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이성희 목사(연동교회)▲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는 “북한성경을 참조해 남북의 신앙통일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매우 사려깊고 앞으로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 기대되는 성경”이라고 극찬 및 적극 추천했다.
이 외에도 ‘우리말 성경’의 특징을 요약 및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전체적인 표현은 높임말(경어체)를 사용한다. 단 예언서는 경어체와 보통체를 혼용, 디모데후전후서와 디도서는 보통체를 사용했다▲우리말 고유의 표현법을 사용해 대화체나 기도문에서는 하대와 존대를 혼용한다▲원문의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한, 인칭대명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명사로 풀어준다▲원문의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한 수동적인 표현은 능동적 표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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