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주일) 뉴욕에서 KCC(미주한인교회협의회, 공동대표:손인식, 송기성, 임창호, 변인복, 한요한 목사) 전국 평신도 횃불대회가 열린다.

대회 장소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의 대회준비위원과 지역,전국간사, 1.5세 실행위원들, 한인 기독교라디오방송 관계자 등 42명이 참석하여 1월 24일-25일 양일간 LAX Hilton Hotel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가진 후 결정되었다.

북한자유를 위해 결성된 KCC는 오는 3월부터 매월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평신도 횃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CC는 지난해 9월 27일-28일 LA서 통곡기도회를 통해서 결성되었으며 횃불대회를 통해 북한동포와 탈북자를 위한 기도와 함께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 대회가 열리는 12개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 시애틀과 타코마, 토론토와 해밀톤, 필라델피아, 시카고, 워싱턴과 버지니아∙메릴랜드, 휴스턴, 달라스와 훠트워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아틀란타, 뱅쿠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