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주말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 드라이브해서 두 시간 동안 재소자들을 보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토요일 10여명의 청년들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
지난 2월 20일 청년들의 오스티빌(NYS Otisville Correctional Facility) 방문은 뉴비젼청소년재단이 지난 봄부터 시작하여 계속 진행해 온 아시안 감옥선교의 일환이었다.
메인이벤트는 방문자와 아시안재소자간의 친선농구시합이었다. 방문팀이 홈팀을 62:40으로 물리쳤지만 재소자들은 경기직후 홈팀을 편들어 전광판의 승부를 62:63으로 갑자기 바꾸어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하였다.
재소자관중들은 48분간의 경기를 보면서 기쁨으로 얼굴이 밝아졌고 방문팀을 응원하면서 홈팀에게 가벼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왕복 여섯시간을 여행하면서 한 경기를 치루는 경우가 흔치않다. 재소자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문자들과 기꺼이 악수를 나누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번 방문에 참여한 “스파이더”라는 별명의 전 오티스빌 재소자 레오날드 휫티드는 재소자들과 대항한 방문팀의 코치로 수고했다.
그는 “이분들은 몇 주간동안 이 번 농구경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겁니다.” 라고 말했다.
Contributor 김 이삭
지난 2월 20일 청년들의 오스티빌(NYS Otisville Correctional Facility) 방문은 뉴비젼청소년재단이 지난 봄부터 시작하여 계속 진행해 온 아시안 감옥선교의 일환이었다.
메인이벤트는 방문자와 아시안재소자간의 친선농구시합이었다. 방문팀이 홈팀을 62:40으로 물리쳤지만 재소자들은 경기직후 홈팀을 편들어 전광판의 승부를 62:63으로 갑자기 바꾸어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하였다.
재소자관중들은 48분간의 경기를 보면서 기쁨으로 얼굴이 밝아졌고 방문팀을 응원하면서 홈팀에게 가벼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왕복 여섯시간을 여행하면서 한 경기를 치루는 경우가 흔치않다. 재소자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문자들과 기꺼이 악수를 나누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번 방문에 참여한 “스파이더”라는 별명의 전 오티스빌 재소자 레오날드 휫티드는 재소자들과 대항한 방문팀의 코치로 수고했다.
그는 “이분들은 몇 주간동안 이 번 농구경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겁니다.” 라고 말했다.
Contributor 김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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