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드팍 커머셜 애브뉴에 총 2층 건물로 1만 평방 피트의 규모를 갖춘 대형 기도원(갈보리 기도원)이 들어섰다. 기도원은 두 개의 예배실과 다섯 개의 다른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기도원 원장인 최현숙 전도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는 "교파를 초월해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도원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매일 오후 9시 기도회를 갖고 매달 한번씩 부흥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갈보리 기도원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뉴욕순복음교회 김남수 목사를 초청해서 개원예배를 갖는다.

문의 : 201-302-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