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인 오늘 알링턴 공동묘지에서 헌화할 예정이다.

부시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 선언문에서 "미국의 자유는 큰 대가를 치르고 찾은 것이다. 그러나 용감한 미국인들이 나라를 위해 싸웠고 죽음으로 얻어낸 자유는 전 세계를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변화되어 왔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 지역시간으로 오후 3시 자유를 위해 영예롭게 죽은 이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질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