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는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알까리조스(Alcarrizos) 까바조네(Caballones) 지역으로 단기 선교를 떠난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전 국민의 94%가 로마 가톨릭이며 오순절교회(Assembly of God,하나님의 성회), 감리교, 성공회, 침례교 등의 개신교는 3%에 불과하지만 현재 개신교의 선교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측은 "도미니카의 국민들이 로마 가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는 등 신앙심을 잃은 신도가 많다"고 현지 사정을 전했다.
이번 단기 선교팀은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 성경 학교를 진행하며 크리스천 장년부들을 위해서는 노방 전도와 부흥 집회를 연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천 만화 영화도 상영하며 유. 초등부 교회 출판부 교재를 스패니쉬로 번역해서 배부하기도 한다.
특히 전체 단기 선교팀 35명 중 3분의 1이 의료선교팀으로 구성돼 의료 선교 사역도 펼치게 된다. 지난해부터는 현지 노인들을 위한 틀니 시술도 진행됐다.
또한 현지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제자 훈련 세미나도 개최된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김현석 간사는 "단기 선교를 통해 도미니카의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부흥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스스로 깨어 일어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고 전하며 "앞으로 그들이 그 지역 사회와 그 나라를 책임지고 변화시켜 내는 일꾼이 되도록 돕고 있다"고 도미니카 단기 선교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단기 선교팀 파송 외에도 도미니카 단기 선교를 통해 알게 된 개척 교회 까바조네 교회 Hairo(Rogoberto) 목사를 후원하며 도미니카 선교를 돕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전 국민의 94%가 로마 가톨릭이며 오순절교회(Assembly of God,하나님의 성회), 감리교, 성공회, 침례교 등의 개신교는 3%에 불과하지만 현재 개신교의 선교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측은 "도미니카의 국민들이 로마 가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는 등 신앙심을 잃은 신도가 많다"고 현지 사정을 전했다.
이번 단기 선교팀은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 성경 학교를 진행하며 크리스천 장년부들을 위해서는 노방 전도와 부흥 집회를 연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천 만화 영화도 상영하며 유. 초등부 교회 출판부 교재를 스패니쉬로 번역해서 배부하기도 한다.
특히 전체 단기 선교팀 35명 중 3분의 1이 의료선교팀으로 구성돼 의료 선교 사역도 펼치게 된다. 지난해부터는 현지 노인들을 위한 틀니 시술도 진행됐다.
또한 현지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제자 훈련 세미나도 개최된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김현석 간사는 "단기 선교를 통해 도미니카의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부흥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스스로 깨어 일어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고 전하며 "앞으로 그들이 그 지역 사회와 그 나라를 책임지고 변화시켜 내는 일꾼이 되도록 돕고 있다"고 도미니카 단기 선교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단기 선교팀 파송 외에도 도미니카 단기 선교를 통해 알게 된 개척 교회 까바조네 교회 Hairo(Rogoberto) 목사를 후원하며 도미니카 선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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