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남부뉴저지 윌로우브룩 골프장에서 열렸던 대남부뉴저지한인회 골프대회가 우천 관계로 오는 6월 29일로 옮겨졌다.

이 날 아침부터 덮였던 먹구름이 대회 시작 직후 심한 비바람으로 바뀌자 주최 측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이날 접수한 84명에게 6월 29일에 참석할 수 있는 확인표를 발부했다.

이번 대회의 홀인원 상품은 Burns Hyudai에서 제공하는 ‘Veracruz’, 메달리스트에게는 40인치 LCD TV 등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가 시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