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에서는 쇠퇴해가는 영국 기독교를 돕기 위해 21일부터 스코틀랜드 비전트립팀을 파송해 오는 28일까지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이번 비전트립팀은 스코틀랜드 Dann Sherrad 목사의 사역지와 김위식 선교사 사역지, 영국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에든버러와 글래스고에서는 노방 전도 사역과 기독교 사적지 방문과 함께 기독교 침체 및 이슬람 침투 현황 파악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은 한때 세계선교의 선두주자로 세계 거의 모든 곳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나라였지만 현재는 전 국민의 교회 출석률은 2%, 성도들의 평균 연령은 72세로 기독교 침체의 위기에 빠져 있다.
이에 작년 11월 뉴저지초대교회를 방문한 스코틀랜드 Dann Sherrad 목사는 도움을 요청했고 뉴저지초대교회에서는 스코틀랜드 지역교회 선교 및 Sherrad 목사가 운영중인 기독교 공동체 선교를 돕기 위해 이번 비전트립을 계획했다.
또한 이슬람과 힌두의 침투로 심각한 영국의 참상을 직접 보고 미주한인교회들에 알리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이번 비전트립에 대해 뉴저지초대교회에서는 "1866년 평양 대동강변에서 순교하여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씨앗이 된 Robert Thomas 선교사(1840-1866)도 Wales 교회에서 파송되었던 사람이며, 중국 선교사로서 만주에서 활동하면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을 주도했던 John Ross선교사(1842-1915) 도 스코틀랜드 출신이다"며 "한국 기독교는 영국 기독교에 큰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현재 치열한 영적 전쟁을 겪으며 쇠퇴일로에 있는 영국 기독교를 돕고 협력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비전트립팀은 스코틀랜드 Dann Sherrad 목사의 사역지와 김위식 선교사 사역지, 영국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에든버러와 글래스고에서는 노방 전도 사역과 기독교 사적지 방문과 함께 기독교 침체 및 이슬람 침투 현황 파악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은 한때 세계선교의 선두주자로 세계 거의 모든 곳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나라였지만 현재는 전 국민의 교회 출석률은 2%, 성도들의 평균 연령은 72세로 기독교 침체의 위기에 빠져 있다.
이에 작년 11월 뉴저지초대교회를 방문한 스코틀랜드 Dann Sherrad 목사는 도움을 요청했고 뉴저지초대교회에서는 스코틀랜드 지역교회 선교 및 Sherrad 목사가 운영중인 기독교 공동체 선교를 돕기 위해 이번 비전트립을 계획했다.
또한 이슬람과 힌두의 침투로 심각한 영국의 참상을 직접 보고 미주한인교회들에 알리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이번 비전트립에 대해 뉴저지초대교회에서는 "1866년 평양 대동강변에서 순교하여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씨앗이 된 Robert Thomas 선교사(1840-1866)도 Wales 교회에서 파송되었던 사람이며, 중국 선교사로서 만주에서 활동하면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을 주도했던 John Ross선교사(1842-1915) 도 스코틀랜드 출신이다"며 "한국 기독교는 영국 기독교에 큰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현재 치열한 영적 전쟁을 겪으며 쇠퇴일로에 있는 영국 기독교를 돕고 협력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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