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교단 주최로 열리는 ‘챌린지 2005 교단 청소년 연합선교집회’가 2005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3박 4일 일정으로 Nyack College에서 열린다. 집회의 주제는“Healing” (치유의 주님 그리스도), 표어는 “Heal our hearts, heal our nation”이다.

집회날짜가 가까와짐에 따라 모빌라이징 담당 김진태 목사는 각 교회별 참가자 숫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 집회에 대한 것을 각 교회의 주보에 기도제목으로 올려 줄 것을 부탁했다.

김진태 목사는 “1차 집회가 청소년들의 "Identity"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방황하는 이들이 예수안에서의 뿌리를 깨닫고 비전있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 2차 집회는 뜻과 꿈은 있어도 이민자의 후예로서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심령에 주님의 치유의 광선을 비춰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2월 27일까지는 한 사람당 $175, 5월 29일까지는 $200, 5월 29일 이후에는 $225 이다.

1884년 콩고에서 시작한 5명의 선교단으로 시작한 C&MA는 현재 세계 50개국 1,100개의 지역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75개국에 3백 50만명의 회원이 있다.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을 주 대상으로 선교하는C&MA는 현지에서 선교활동과 동시에 의료활동, 통역, 구호운동 등의 사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