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회신학대학교 아틀란타 동문회 춘계정기모임이 19일(월) 오후 4시부터 광야교회(유희동 목사)에서 열렸다.
문전섭 목사(전, 대전신학교 학장, 싱가폴 선교사 은퇴)를 초청해 드린 예배에서 문 목사는 “선교지향적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문전섭 목사는 “선교의 주체는 사람이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시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각자의 사역지에서 선교에 힘쓰는 목회자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후 정기총회 및 인사가 이어졌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희동 목사(광야교회)는 “2-3년전 번 아웃(Burn out)되어 쓰러져있던 저를 다시 일으키셔서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덤으로 사는 인생인만큼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무엇보다 장신대 동문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목사님들을 섬기겠다”고 간단하게 소감을 전했다. 총무로는 문은배 목사(차타누가 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오랜만에 자리를 같이한 동문들은 반가움을 표시하며, 존스 크릭 파크(Johns Creek Park)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아틀란타 동문회는 본국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 출신의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춘계, 추계 정기모임과 가을철 신입생 환영회,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문전섭 목사(전, 대전신학교 학장, 싱가폴 선교사 은퇴)를 초청해 드린 예배에서 문 목사는 “선교지향적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문전섭 목사는 “선교의 주체는 사람이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시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각자의 사역지에서 선교에 힘쓰는 목회자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후 정기총회 및 인사가 이어졌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희동 목사(광야교회)는 “2-3년전 번 아웃(Burn out)되어 쓰러져있던 저를 다시 일으키셔서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덤으로 사는 인생인만큼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무엇보다 장신대 동문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목사님들을 섬기겠다”고 간단하게 소감을 전했다. 총무로는 문은배 목사(차타누가 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오랜만에 자리를 같이한 동문들은 반가움을 표시하며, 존스 크릭 파크(Johns Creek Park)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아틀란타 동문회는 본국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 출신의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춘계, 추계 정기모임과 가을철 신입생 환영회,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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