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한인 의료선교는 전체 선교의 1.8%, 세계선교에서 의료선교가 차지하는 비중도 4% 지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시는데 많은 시간을 쓰셨던 만큼 의료선교가 적어도 25%가 되야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엮는 시스템을 만들고 의료교육을 시키면 현지인을 대상으로하는 의료선교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이하 KAMHC) 아틀란타지부(지부장 박용덕)가 공식적인 모임을 시작한 17일(토), 아틀란타 지역 의료인 20여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는 KAMHC 회장 전희근 장로가 참석해 의료선교의 중요성과 비전을 역설했다.
전희근 회장은 “남부의 중심지인 아틀란타는 한인분포면에서도 중요한 곳으로 성장한 만큼 많은 의료선교 헌신자들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틀란타 지부모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비의료인의 의료선교에 관해 “지난 아프리카 의료선교시 교사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한 비의료인이 에이즈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강의했을 때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났다”며 비의료인들의 의료선교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홍연표 목사(해밀톤연합감리교회)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가 의료봉사”라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홍 목사는 바울의 선교를 예로 들며 “그리스도의 종이라 고백하는 겸손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때 흘릴 수 있는 눈물, 사랑함으로 오래참을 수 있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며 “바울과 예수님 같은 섬김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의 빛을 비추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AMHC는 오는 10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2차 한미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1차대회에는 800여명이 참석, 60여명이 의료선교를 결단한 바 있다.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이하 KAMHC) 아틀란타지부(지부장 박용덕)가 공식적인 모임을 시작한 17일(토), 아틀란타 지역 의료인 20여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는 KAMHC 회장 전희근 장로가 참석해 의료선교의 중요성과 비전을 역설했다.
전희근 회장은 “남부의 중심지인 아틀란타는 한인분포면에서도 중요한 곳으로 성장한 만큼 많은 의료선교 헌신자들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틀란타 지부모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비의료인의 의료선교에 관해 “지난 아프리카 의료선교시 교사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한 비의료인이 에이즈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강의했을 때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났다”며 비의료인들의 의료선교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홍연표 목사(해밀톤연합감리교회)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가 의료봉사”라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홍 목사는 바울의 선교를 예로 들며 “그리스도의 종이라 고백하는 겸손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때 흘릴 수 있는 눈물, 사랑함으로 오래참을 수 있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며 “바울과 예수님 같은 섬김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의 빛을 비추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AMHC는 오는 10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2차 한미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1차대회에는 800여명이 참석, 60여명이 의료선교를 결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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