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의 제자 (Disciple in the City)”

뉴욕소재 아시아청소년/청년아웃리치 프로그램인 뉴비젼 청소년재단은 네비게이토선교회 뉴욕지부와 함께 제자훈련 웍샵을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갖는다. 강사는 네비게이토 뉴욕지부 대표 엔디 풀리오(Andy Puleo)와 그 스텝진.

“도시속의 제자(Disciple in the City)”로 명명된 이번 웍샵은 뉴비젼이 기획한 라이트하우스 웍샵 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뉴비젼, 베델신학교(Bethel Seminary on the East),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Flushing), 애림교회(Aerim Presbyterian Church)가 공동주최한다.

부모, 교회지도자들과의 문화 및 세대갈등으로 인해서 많은 아시아권의 젊은 교회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기에 필요한 지도를 충분히 받지못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 웍샵을 위해 제공되는 여러가지 광범위한 사역들은 젊은 지도자들의 영적 지도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필요를 반증한다.

일련의 라이트하우스웍샵행사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와 같은 세계적인 사역기관의 일급선교지도자들의 실질적인 지혜를 통해 젊은 지도자들을 훈련시켜서 지교회를 효과적으로 제자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30년대 설립이후 네비게이토선교회는 전세계 62개국 출신 3800여명의 스텝진과 함께100여나라에서 주님을 섬기는 진정한 세계적인 사역임을 입증했다. 네비게이토의 사역은 제자훈련과 배가의 영향력을 강조한다. 한제자가 다른 한명을, 두제자가 다른 두명을, 네명이 다른 네명……

엔디 풀이오(Andy Puleo)는 네비게이토선교회를 통해 40년 가까이 주님을 섬겨왔고 뉴욕시지역의 Promise Keepers 운동을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현재 그는 뉴욕의 나약대학과 얼라이언스신학교의 이사이며 킹스칼리지의 고문이다. 복음이 필요한 곳에 네비게이토의 선교가 점진적으로 적응, 확장시키는 사역에 헌신한 풀리오는 “이번 행사는 뉴욕의 아시안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위한 훌륭한 기회’라고 전했다.

문의전화 718)406-4610 (New Vision Youth Services)
장소 : First Baptist Church of Flushing(142-10 Sanford Avenue. Flushing, NY)

Contributor 김 이삭(Issac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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