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효신장로교회서 열렸다. 지난 5월 11일 Mother's Day를 맞아 오후 6시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뉴욕 솔리스트 앙상블과 뉴욕 챔버 콰이어가 출연하는 공연이 실시됐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의 기아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함께 해, 공연 중 기아들을 위한 후원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 음악회'라는 타이틀답게 부모 세대에 익숙한 한국 가곡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모두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선보여 가족들과 한껏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효신장로교회의 12명의 학생들이 금식을 통해 모은 기금을 월드비전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 솔리스트 앙상블 박준범 지휘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며 "지난 4월 맨하탄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에 이어 세계적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솔리스트 앙상블 오숙희 단장은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를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많이 열고 싶다. 앞으로 사회 속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뉴욕솔리스트 앙상블은 지난 2004년 창단했으며,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미 국가 간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기아퇴치와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들도 병행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본보(기독일보)가 주최하며, 한국일보와 월드비전이 후원했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 음악회'라는 타이틀답게 부모 세대에 익숙한 한국 가곡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모두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선보여 가족들과 한껏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효신장로교회의 12명의 학생들이 금식을 통해 모은 기금을 월드비전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 솔리스트 앙상블 박준범 지휘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며 "지난 4월 맨하탄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에 이어 세계적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솔리스트 앙상블 오숙희 단장은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를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많이 열고 싶다. 앞으로 사회 속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뉴욕솔리스트 앙상블은 지난 2004년 창단했으며,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미 국가 간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기아퇴치와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들도 병행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본보(기독일보)가 주최하며, 한국일보와 월드비전이 후원했다.
![]() | |
| ▲뉴욕솔리스트 앙상블이 출연한 패밀리 콘서트가 지난 11일 효신장로교회서 펼쳐졌다. | |
![]() | |
| ▲이날 앙상블팀은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 |
![]() | |
| ▲뉴욕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 지휘는 박준범 지휘자. | |
![]() | |
| ▲음악회가 시작하기 전 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 |
![]() | |
| ▲콘서트 중간에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 위화조 사무총장이 기아에 대해 설명했다. | |
![]() | |
| ▲패밀리 콘서트는 효신장로교회 방지각 원로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 |
![]() | |
| ▲이날 다양한 합창을 선보인 챔버 콰이어. | |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